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니코스 2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로마 제국]] 제122대 [[로마 황제|황제]]이자 [[동로마 제국]] [[팔레올로고스 왕조]] 제2대 황제. [[1261년]] 부친 [[미하일 8세]]에 의해 복원된 로마 제국의 제122대 황제이자,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제2대 황제. 부친이 [[1282년]] 사망하면서 50년 가까운 기간 동안 [[옥좌]]에 앉아있었다. 그의 아버지가 저지른 무책임한 정책을 수습하는 [[혈연 때문에 개고생|개고생]]을 했다. 특히 개판난 경제는 그를 괴롭혔고 결국 재정난 해결을 위해 [[상비군]]을 대폭으로 감축하고 [[해군]]을 해체했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제국에 [[독]]이 되고 만다.[* 황제 본인도 당장 경제가 안좋아서 어쩔 수 없었지만 이것이 멍청한 짓임은 알고 있어서 경제 사정이 어느 정도 나아지자 뒤늦게나마 군사력 복구에 힘썼고 그 결과 육군은 그의 손자인 [[안드로니코스 3세]] 때에 미하일 8세 수준은 아니더라도 다시 적극적인 군사원정이 가능할 정도로는 회복되지만 해군은 제국이 [[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|멸망]]할 때까지도 회복되지 못했다.] 말년에는 손자와의 [[팔레올로고스 내전|내전]]을 벌였고 결국 패배하여 [[수도원]]에서 죽었다. 한마디로 안 좋은 상황 속에서 나름 [[노력]]은 했지만 그 과정이 좋지만은 않아 [[욕]]이란 욕은 다 들어먹게 된 황제.[* 특히 해군 해체 건은 오늘날에 봐도 쉴드가 불가능하다. 이때 해체된 해군 전력이 나중에 오스만 해군으로 편입되거나 해적이 되어 제국에게 향한 칼날이 되었기 때문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